단단한중문 시공 이야기 원슬라이딩
시공 지역광주 북구
광주 북구 용봉동 쌍용예가, 주방 곁의 우드 원슬라이딩
주방에서 시선을 돌리면 바로 보이는 다용도실 입구. 자주 오가는 자리라 쓰임도 중요하지만, 가구 옆에 놓였을 때의 모습도 신경 쓰이는 곳입니다.
광주 북구 용봉동 쌍용예가에서는 이 자리에 원슬라이딩을 설치했습니다. 우드 래핑과 패브릭 접합 강화유리로 문을 만들고, 하부에는 골드 색상 레일을 매립했습니다.
주방 곁에 놓이는 문이니까

중문은 현관에만 놓이는 문은 아닙니다. 이번에는 주방 가구 옆, 다용도실로 이어지는 입구를 한 장의 슬라이딩 도어로 구분했습니다.
문을 닫으면 패브릭 유리의 잔잔한 질감이 주방 옆을 채웁니다. 가구와 가까이 놓여 있어서 문 하나의 디자인보다 주변과 함께 보았을 때의 느낌이 더 와닿는 자리입니다.
우드의 색에 패브릭 질감을 더해
프레임은 우드 래핑으로 마감하고, 패브릭 접합 강화유리를 넣었습니다. 나무를 닮은 색과 유리의 부드러운 질감이 만나 주방에 따뜻한 느낌을 보탭니다.
유리면에는 간살을 더하지 않았습니다. 선으로 장식하기보다 소재 자체의 결이 잘 보이도록, 넓은 한 장의 유리를 그대로 살린 문입니다.

오가는 길은 열어두고
문을 옆으로 열면 주방과 다용도실 사이가 다시 이어집니다. 닫혔을 때 한 면처럼 보이던 유리가 옆으로 이동하면서, 두 공간을 잇는 입구가 나타나지요.
하부레일은 골드 색상으로 바닥에 매립했습니다. 우드와 패브릭을 고른 문 위쪽부터 바닥의 작은 색까지 이어서 마무리했습니다. 매일 머무는 주방 곁에도 이렇게 문을 더할 수 있습니다.

이번 현장의 시공 정보
- 설치 위치
- 광주 북구 용봉동 쌍용예가 · 주방과 다용도실 사이
- 중문 방식
- 원슬라이딩
- 프레임·유리
- 우드 래핑 · 패브릭 접합 강화유리
- 하부레일
- 골드 색상 매립형
주방 가구 옆에 놓일 때도 어색하지 않게, 문을 닫아두는 시간에도 마음에 들게. 현관이 아니어도 매일 쓰는 공간에 어울리는 중문을 고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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