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중문 시공 이야기 3연동
교대역 모아엘가, 가벽을 덜어낸 3연동 현관
새 문을 들이는 일이 벽을 덜어내는 데서 시작되기도 합니다. 교대역 모아엘가 그랑데에서는 신발장 옆 가벽을 철거하고, 넓어진 입구에 3연동 중문을 설치했습니다.
쓰던 신발장은 그대로 남겼습니다. 주변 바닥과 벽 마감을 살피며, 기존 현관 곁에 새 문이 자리 잡도록 철거와 설치를 함께 진행했습니다.
벽이 있던 자리를 유리문으로

신발장 옆 가벽을 철거한 뒤, 모델하우스 옵션과 같은 방식으로 3연동을 설치했습니다. 기존 벽이 있던 부분까지 문이 들어가 입구의 경계가 달라졌습니다.
문을 닫으면 세 장의 유리 패널이 현관을 나눕니다. 벽이 막고 있던 자리에도 유리가 놓이면서, 문 너머가 이어져 보이는 한결 가벼운 느낌의 입구가 되었습니다.
그대로 남길 신발장 곁에서
가벽 바로 옆에는 계속 사용할 신발장이 있었습니다. 철거하는 자리와 남겨둘 가구가 가까워, 주변을 함께 살피며 작업했습니다. 바닥과 벽 마감도 새 문틀이 들어갈 곳과 맞닿아 있었습니다.
철거 후에는 문틀의 수직·수평을 맞춰 3연동을 설치했습니다. 문을 열면 익숙한 신발장 옆으로 통로가 이어집니다. 남겨둔 가구와 새 중문이 한 현관 안에서 만나는 자리입니다.

문을 열어두었을 때의 여유
집 안에서 패널을 한쪽으로 모으면 현관으로 향하는 입구가 열립니다. 닫았을 때 세 장으로 나뉘던 면이 물러나고, 그 뒤의 현관과 신발장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가벽을 정리한 변화는 이렇게 문을 열어둘 때 더 잘 느껴집니다. 기존 신발장은 남겨두고 입구를 넓힌 뒤, 필요에 따라 여닫는 3연동으로 마무리한 현관입니다.

이번 현장의 시공 정보
- 시공 공간
- 교대역 모아엘가 그랑데 현관
- 중문 방식
- 3연동
- 기존 구조
- 신발장 옆 가벽이 있는 입구
- 작업 내용
- 가벽 철거 후 입구 확장 및 중문 설치
쓰던 가구는 남기면서 현관을 조금 바꾸고 싶으신가요? 가벽을 정리할 수 있는지부터 주변 마감까지, 우리 집에서 가능한 변화를 함께 찾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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